|
|
|
|
| 네임서버란 도메인 이름을 IP로 변환해 주는 장치입니다. |
|
 |
|
| 초기 인터넷 상에서 특정 컴퓨터를 찾기 위해서 IP를 이용했으나 숫자로 표현된 IP를 기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고 외우기 쉬운 도메인 주소체계가 확립되었습니다. 이렇게 도메인이름과 숫자로 된 IP 주소를 매핑(mapping)시키는 기능을 하는 서버를 네임서버(Name Server)라고 하며, 이러한 시스템을 DNS(Domain Name System)라고 합니다. |
|
 |
|
 |
|
① 도메인 이름을 주소 창에 입력한 후 접속을 시도합니다.
② PC는 자신의 쿠키와 캐시를 검색하게 되며, 정보가 없을 경우 ISP DNS에 정보를 요청합니다.
③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DNS는 해당 도메인의 정보를 검색하게 되며, 정보를 찾았을 경우 해당 정보를 요청한 PC에 전송합니다.
④ ISP DNS에 정보가 없을 경우 다시 상위 Root DNS에 정보를 요청하며, Root DNS는 도메인의 해당 확장자(com, net, org 등)의 DNS 서버를 찾아가도록 정보를 전송해 줍니다.
⑤ 해당 DNS는 도메인에 설정된 네임서버 정보를 찾아 값을 전달해주고 해당 PC는 값을 받아 도메인 이름의 네임서버를 찾아갑니다.
⑥ 도메인 이름이 세팅된 DNS 서버는 정보를 검색해 도메인에 해당하는 IP를 매핑(mapping)해 해당 서버로 연결해 주며, 해당 서버는 PC에서 요청한 Web, FTP, Mail, DB 등에
대하여 응답하게 됩니다.
⑦ 접속이 이루어지면 해당 PC의 쿠키에 정보가 자동 저장되고, 이후 재접속 시 PC의 쿠키 값을 검색해 빠른 접속이 이루어지도록 설정해 줍니다. |
|
|
- 네임서버가 시스템의 기능 장애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이 네임서버에 저장된 수많은 도메인이름이 IP 주소로 변환되지 못해 해당 컴퓨터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네임서버를 2개 이상 등록합니다.
- Primary DNS는 1차 네임서버, Secondary DNS는 2차 네임서버 또는 보조네임서버입니다. 2차 네임서버는 1차 네임서버의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데, 대규모 서비스 제공업체
는 네임서버가 3차, 4차 또는 그 이상의 네임서버를 보유하기도 합니다.
- 1차 네임서버에서 갱신된 정보가 2차, 3차 네임서버로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모든 네임서버의 정보는 동일하므로 1차 네임서버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
능할 경우 2차 네임서버에 응답을 요청해 해당 도메인의 서버를 찾아가게 됩니다.
- 1차 네임서버와 2차 네임서버는 특별히 정해진 우선순위가 없이 둘 중 하나를 참조할 수 있으므로, 1차 및 2차 네임서버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되도록 해야 합니다. |
|
|
|
호스트(host)란 네트워크에서 IP 주소를 가지고 다른 컴퓨터들과 통신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말합니다.
대개 도메인 이름은 ‘호스트네임(www)+도메인(myname.co.kr)’의 형태로 구성되므로 myname.co.kr이라는 도메인은 www.mymane.co.kr이나 mail.myname.co.kr 등 여러 개의 호스트를 가질 수 있으며, 이 때 호스트는 각 서버의 이름입니다. |
|
|
|
